'골프왕' 이경진→이현이, 웃음 폭탄 터진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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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다홍 댓글 0건 조회 845회 작성일 21-07-2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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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골프왕' 이동국-이상우-장민호-양세형과 '센 언니들' 이경진-박준금-사강-이현이가 긴장감 가득한 골프 대결로 무더운 여름날 통쾌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골프왕' 9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6.2%, 분당 최고 시청률 7.0%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2승 달성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골프왕' 멤버들이 이경진-박준금-사강-이현이와 웃음 폭탄 터지는 맞대결을 펼쳤다.

먼저 인도어 연습장에 모인 이상우-장민호-양세형은 김국진-김미현 감독 코칭 아래 아이언 훈련에 돌입했다.

본격 대결에 앞서 게스트 군단 이경진-박준금-사강-이현이가 대기실에 모여 서로의 골프 구력과 실력을 점검했다.

필드 위에서 만난 여덟 골퍼들은 서로를 들었다 놨다 기싸움을 반복했고, 사강은 '골프왕' 멤버들에게 별것 아니라며 홀인원 기념 공을 하나씩 투척한 후 좋은 기운을 나눠 갖자고 덕담해 미묘한 신경전을 끌어올렸다.

이번 맞대결에서는 '싱글이 좋아'팀이 최종 승리의 영광을 안았다.

그런가 하면 '순백이' 이상우와 특별 수업에 나선 김국진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이언부터 시작한 레슨은 손목을 풀어주는 경쾌한 동작 훈련을 비롯해 단 3시간 만에 대변화를 일으킬 만큼 강력했다.

시청자들은 "나이스 샷에 리액션도 나이스~!", "센 언니들 너무 웃겼음", "언니들 기세에 골프왕들이 힘을 못쓴 듯 ㅋㅋ", "김국진, 이상우씨 곧 부부대결로 만날 수 있나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delo410@newsis.com20eae1f46c345d76988f95072cb554ca_1627259591_086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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