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희, 다홍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연기자로 전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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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01회 작성일 19-02-03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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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오미희가 다홍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다홍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배우 오미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미희는 37년 라디오 DJ의 마침표를 찍고 다시금 본연의 연기자로 전념하기 위해 지난 1979년 데뷔 이후 처음으로 둥지를 틀었다. 


다홍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고의 명품배우 오미희와 함께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37년간의 DJ 오미희를 마치고 앞으로 영화 및 드라마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약속하겠다"며 배우를 향한 끝없는 지원과 애정을 드러내는 동시에 앞으로 활발한 활동에 대한 응원을 부탁했다. 


오미희는 영화 '마녀'에서 김다미(자윤역)의 치매에 걸린 엄마 역으로 따듯한 모정을 보여줬으며, 현재 방송중인 '설렘주의보'에서 고경은 역으로 분해 사랑을 받고 있다.


차기작을 준비중인 오미희와 전속계약을 맺은 다홍엔터테인먼트는 설립 20여년차 의 배우 매니지먼트로 이기영, 김민경, 조원희, 박준혁, 김동현, 최효은, 김수경, 김이린 등 개성 넘치고 깊이 있는 연기 내공을 가진 배우들의 소속되어 있다.


[사진 = 다홍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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