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역의 신’ 이경영, 대작 ‘부부의 세계·하이에나’서 보여준 ‘찰떡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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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DAHONG 댓글 0건 조회 1,309회 작성일 20-04-1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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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배우 이경영이 SBS 드라마 ‘하이에나’와 JTBC ‘부부의 세계’에서 탄탄한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경영은 지난 11일 종영한 ‘하이에나’에서 대형 로펌 송&김을 실질적으로 만들고 이끈 대표이자 법조계의 유명 권력자 송필중 역을 맡으며 살인까지 저지를 정도로 악한 역할을 맡아 연기했다. 이경영은 윤희재(주지훈) 앞에서 ‘절대 권력’을 자랑하며 회차마다 시청자의 분노를 유발했지만 마지막 회에서는 응징을 당하며 권선징악의 최후를 맞이했다.

 

또한 이경영은 ‘부부의 세계’에서 부를 가진 사업가 여병규 역을 맡았다. 그는 딸 여다경(한소희)이 지선우(김희애)의 남편 이태오(박해준)와 불륜을 저질렀단 것을 알고도 딸에게 호통치는 지선우를 제지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 시청자를 분노케 했다.

네티즌 사이에서 이경영은 ‘하이에나’에 이어 ‘부부의 세계’까지 같은 날 방영되는 드라마에 연이어 출연하며 캐릭터와 부합한 ‘찰떡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이경영이 출연하는 JTBC ‘부부의 세계’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하이에나’, JTBC ‘부부의 세계’ 캡처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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