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3.09.15 10:09기자명장진리 기자 ▲ 임현태. 제공| 다홍엔터테인먼트[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임현태가 '연기 열일'을 이어간다.14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임현태는 새 OTT 드라마 '원: 하이스쿨 히어로즈'에 캐스팅됐다. 임현태는 김의겸(이정하)과 같은 반에서 이른바 '짱'이라고 불리는 인물로, 이정하를 각성시키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가진 캐릭터다. 임현태는 최홍일 역으로 캐스팅되기까지 무려 네 번의 오디션을 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무빙'에서 김두식(조인성), 이미현(한효주)의 아들 김봉식 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정하와 호흡을 맞춰 짙은 감성 연기부터 강렬한 액션까지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가 커진다. 특히 임현태는 결혼 후 처음으로 신작 출연 소식을 알려 눈길을 끈다. 그는 '하자있는 인간들', '모범택시2', '비의도적 연애담' 등 다양한 장르에서 스펙트럼 넓은 연기로 호평받은 바 있어 색다른 변신에 기대가 커진다. '원: 하이스쿨 히어로즈'는 현재 편성을 논의 중이다. 기자명 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출처 : SPOTV NEWS(https://www.spotvnews.co.kr)